3. KAWASAKI W650

2017. 8. 20. 21:49


나에겐 꿈의 오두바이 였던 W650 !!!


올해 3월인가 4월인가 정확하진 않지만, 클바 카페에 올라온지 5분만에 전화해서 그날 바로 구매 했다.


짧지만 W800, W400을 모두 구매하고 소유했던 터라, 외적으로 큰 감흥은 없었고 , 단지 모두들 오공 육오공 최고!!!! 이른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서

꼭 타고 싶었고 오래 소유하고 싶은 육오공 이었다.


처음 육오공을 탓을때 느낌은


 W400을 타다가, 몰아서 인지 빠다가 완전 달랐다. 130~140 까지는 무난하게 올라가고 저단에서도 힘이 훨신 좋았다. 

W800을 타다가 오공이를 탓으면 별로였을지는 알수 없지만...

킥도 있고 캬브에다가, 그놈의 감성 오공이만한 놈이 없는것 같다.


이놈은 그 특유의 따블류 베벨기어 치는 소리가 신기라리 만큼 들리지 않았고, 보트랩 머플러에 짧은 키로수 깨긋한 외관등 고민없이 구매할수 있는 컨디션이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튜브리스 작업까지 되어 있었음으로 ㅋㅋ  개이득이지 싶다.




정말 깨끗한 외관 ㅋㅋㅋ 전주인이 볼트하나하나 마다 전부 보호커버(?) 같은걸 씌어 놓았다.





아이런 레진 가방도 달아주고 ㅋㅋ 개인적으로 더 뒤로 땡기 달고싶지만 좆나 큰 윙카 떄문에 그럴수가 음씀 ㅋ





지상 주차장에서 대충 물세차 하고 좋은 각도로 







기분겸 최고급 암스오일로 충전하고, 에어필터도 좌우 신조로 교체











오공이를 데리고 오고 나서 많은 사람들은 만나고, 달리고, 잠시 일과 더위 때문에 머뭇거린 느낌이지만 다시 날도 선선해지고, 일도 느슨해 졌으니

시간날떄 마다 달려줘야 겠다.

잠시 883 커스텀을 으로 전향할까도 생각했지만 , 오공이는 진짜 진짜 오래 탈것 같은 그런 느낌이 마구마구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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